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65가정에 생필품 전달
한상미 기자 gjtoday@naver.com
초월농협(조합장·허익행)은 26일 임원과 직원들을 대표해 관내 영농회 (독거노인및 소년소녀가장)65가정을 방문하여 “사랑의 생필품” 등 훈훈한 온정을 전달했다.
초월농협 허익행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급여에서 그동안 십시일반 으로 모은 350만원의 성금을 통해 관내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나눔행사를 하고 있다.
허 조합장은“해마다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런 뜻깊은 행사를 연말에만 국한하지 않고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지속적으로 사랑의 나눔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0년 02월 26일
한상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