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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과 도시가 함께 자라고 행복해지도록 초월농협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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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불우이웃 40가구에 사랑의 쌀 전달 
한상미 기자 gjtoday@naver.com

초월농협 고향주부모임에서 민속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초월농협(조합장 허익행)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가정에 순수 기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쌀 나눔’을 갖고 있어 주위를 훈훈케 하고 있다. 
올해로 14년째 관내 불우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는 초월농협 고향주부모임(1기 김경분회장, 2기 임옥경회장)회원들은 매년 설날을 맞아 먹거리장터 운영수익금과 휴경지 6백여평을 이용해 직접 심은 콩을 수확하여 두부를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을 모아 쌀 20㎏짜리 40포(200만원 상당)를 구입해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들이 돕고 있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들은 정부 및 지자체에서 생계지원대상자로 지정되지 못한 이들 다시 말해 부모들의 이혼으로 인해 양쪽 모두로부터 버림을 받았지만, 서류상 부양자가 있는 이들이거나, 자식이 결혼한 후 이혼한 뒤 아이들만 노모에게 맡긴 체 연락두절인 이들 등 지원이 정말로 필요하지만, 서류상 조건이 맞지 않는 이유로 전혀 정부의 도움을 받지 못해 하루하루 생활하기가 어려운 이웃들만을 대상으로 지원해주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더 크다. 




현재 초월농협 고향주부모임은 125명의 회원들이 있으며, 이들은 매월 첫째주와 셋째 주 관내 ‘소망의 집’을 방문해 목욕 및 식사 등 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600여평의 휴경농지에 콩을 재배하여 판매기금으로 불우이웃들에게 설 명절에는 쌀과, 떡국떡을 준비해 명절이면 더욱 쓸쓸할 수 밖에 없는 불우이웃들을 찾아 사랑을 전하고 있다.
그동안 자신들이 이웃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사랑을 세상에 알리기보다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처럼 가난하고 병든 이웃들을 향해 보이지 않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는 초월농협 고향주부모임 그들의 아름다운 선행은 그래서 이 가을 더욱 아름답게 그 빛을 발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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